카카오톡 팁펑 사용하는 방법 팁펑이란?

카카오톡에 비교적 최근에 나온 기능 중 하나인 팁펑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팁펑이란?

팁펑은 24시간 동안 내가 올린 이미지를 상대방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친구 목록보다 상단에 나오기 때문에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노출이 되게 됩니다. 전체 공개를 할 수도 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해서 공개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달하고 싶은,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이 기능을 이용해서 보여주면 그 사람에게 표시되게 되는데요.

간단히 인스타의 릴스와 같이 하루동만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단기간으로 하루 동안 표시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팁펑 올리는 방법

팁펑을 올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카카오톡으로 들어가면 친구 목록 상단에 팁펑 구간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를 터치해 팁펑으로 올리고 싶은 이미지나 동영상을 선택하고 혹은 직접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뒤 공개 범위를 설정해주시면 되는데요. 공개 범위는 전체 공개를 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사람만 선택해서 공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개를 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측 상단에 T는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고 두번째는 이모티콘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며, 마지막 이미지 모양은 내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원하는 내용을 만든 후 공개 범위를 설정한 후 확인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내가 작성한 내용이 노출이 되게 되는 구조입니다.

팁펑은 어떨 때 쓰면 좋을까?

팁펑은 일종의 SNS 적인 기능으로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기는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전달하기도 좋은 기능인데요.

카카오톡이 잘 하지않는 진짜 SNS적인 요소를 새로 추가한 것 같아요. 이런 기능은 사실 인스타, 페메 등에서는 진작부터 오래전서부터 있던 기능입니다. 카톡이 이런 기능을 아주아주 늦었지만 추가를 했다는 게 업데이트를 하기는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나온지 조금 되었는데 사실 이거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향후 계속 이 기능이 제공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능이 있구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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