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도 역대 한국인 금메달리스트-인상/용상 종목 구분 방법/경기 규칙

올림픽 역도 역대 한국인 금메달리스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역도는 근대 올림픽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1896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온 종목입니다.

그만큼 올림픽에서는 주요 종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대 금메달 리스트들을 살펴보면 역도 종목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역도 역대 한국인 금메달리스트

남자 금메달리스트

• 김성집: 1964 도쿄 올림픽 56kg급 금메달
• 전병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67.5kg급 금메달
• 이배영: 2008 베이징 올림픽 69kg급 금메달

여자 금메달리스트

• 장미란: 2008 베이징 올림픽 +75kg급 금메달

올림픽 역도 경기 규칙

경기 규칙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인 용어부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 방식: 인상(스내치)과 용상(클린 앤드 저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인상 (Snatch): 바벨을 한 번의 동작으로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 용상 (Clean and Jerk): 바벨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린 후(클린),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저크).
• 체급: 선수들의 체급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경기 방식

• 역도 경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상(스내치, Snatch)과 용상(클린 앤드 저크, Clean and Jerk).
• 각 선수는 두 방식 모두에 참가하며, 각 방식에서 3번의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 최종 순위는 두 방식에서 들어 올린 최고 무게의 합으로 결정됩니다.

올림픽 역도 체급 구분

남자 체급	여자 체급
61kg 이하급	49kg 이하급
67kg 이하급	55kg 이하급
73kg 이하급	59kg 이하급
81kg 이하급	64kg 이하급
96kg 이하급	76kg 이하급
109kg 이하급	87kg 이하급
109kg 초과급	87kg 초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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