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프라자 갤럭시 Z플립4 수리 후기

아직 핸드폰을 산지 일년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핸드폰이 고장이 났습니다. 갤럭시 Z플립4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수리하러 삼성 프라자에 방문을 해봤네요.

 

처음에 오른쪽에 검은 점처럼 있더니 점점 커지다가 이제는 아래쪽 면이 깜박깜박하면서 액정이 나감. 기술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접는 폰이다 보니 어느정도 문제가 생길 수는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수리 기사님이 그러는데 떨어뜨리는게 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별로 그렇게 떨어뜨린 적은 없는데 저도 모르게 충격이 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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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하루도 고장난 채로 있기가 어렵기 떄문에 어쩔수 없이 바로 출발.

 

강동구에는 길동에 삼성프라자 수리센터가 있어요.

 

그래도 대로변에 있어서 찾아가는 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2층 부터 수리 센터가 있네요. 핸드폰 뿐만 아니라 삼성 제품이라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위치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2층은 매장이었네요. 3층이 휴대폰 서비스 센터에요.

 

들어가니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앞에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었습니다.

 

은행처럼 번호표 뽑고 들어감.

배터리. 카메라. 센서. 송수신에 대한 4가지 항목을 점검해준다고 하네요.

 

앉아있는데 뭔가 은행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기하고 있으면 전광판에 대기중이랑 수리중 수리완료 이렇게 나뉘어서 잘 나와요.

 

기다리고 수리를 맡기니 수리 시간은 40분...? 

 

밖에 가서 한바퀴 돌다가 왔는데 40분까지는 안걸리고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비용은 무료. 일년이 안됐는데 고장나서 그런가...? 그냥 해주더라고요.

 

옆에는 휴대폰 체험도...

 

그래도 핸드폰 수리하는데 비용도 안 들고 가까운데에서 금방 수리 되니까 정말 좋네요.

 

모두들 핸드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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