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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류가 세운 높이뛰기 최고 기록은?!

by ^!##!!% 2024. 10. 19.

인류가 세운 높이뛰기 최고 기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높이뛰기는 육상 종목 중에서도 화려한 볼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기 중 하나인데요.

높이뛰기 최고 기록

중력을 역행하는 동작으로 인간의 뛰는 행위는 언제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기도해요. 높이뛰기 최고 기록은 아무래도 남자 선수의 기록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남자와 여자 각각 별도로 기록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

하비에르 소토마요르(Javier Sotomayor)는 쿠바 출신의 높이뛰기 선수로, 1993년에 세운 2.45m의 기록은 현재까지 남자 높이뛰기 세계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기량으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여러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금까지도 그의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 기록 2.45m

 

해당 기록은 1993년 7월 27일, 스페인 살라망카(Salamanca)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세워진 기록입니다.

 

소토마요르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으나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으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높이뛰기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세계 기록을 갱신하며 높이뛰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입니다. 특히 1993년 살라망카 대회에서 2.45m를 뛰어넘는 순간, 그는 이전까지 세운 자신의 세계 기록(2.44m, 1989년)을 또다시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Stefka Kostadinova)는 불가리아 출신의 높이뛰기 선수로, 1987년에 세운 2.09m의 기록은 현재까지 여자 높이뛰기 세계 기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스타디노바는 1980년대와 1990년대 동안 세계 높이뛰기 무대를 지배한 선수로,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녀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여자 기록 2.09m

 

해당 기록은 1987년 8월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세워진 기록입니다.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는 1987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녀는 이미 이전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 유명한 선수였으며, 이 대회에서 2.09m를 뛰어넘어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녀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높이뛰기 역사에 큰 기여를 한 선수로 기록됩니다.

높이뛰기 유명한 대회

  • 올림픽: 높이뛰기는 올림픽 경기 중 가장 중요한 종목 중 하나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서 경쟁합니다. 남자, 여자 높이뛰기 종목은 각각 열리며,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큰 영광입니다.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이 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세계 최고의 육상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종 기록을 겨룹니다. 높이뛰기는 항상 주요 종목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 대회에서 세계 기록이 자주 갱신됩니다.
  • 다이아몬드 리그(Diamond League): 매년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그는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일련의 국제 육상 대회 시리즈로, 세계 최정상급 높이뛰기 선수들이 참가하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선수들이 연간 성적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트로피를 놓고 경쟁합니다.
  •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 유럽 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대회로, 유럽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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